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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ào DC ss Min thấy có vid Nice Guy thấy lạ, thì ra là nhà của Ji Na trong Padam Padam, một nơi yên bình để số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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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ời mọi người cùng xem lại 1 đoạn trong Padam Padam
cre: a22434
Báo Hàn có đưa tin về sự kiện ss Fire bảo rồi, hy vọng ai biết tiếng Hàn dịch hay có tin tiếng Anh
한지민이 재능 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지민은 최근 영화 '엔딩노트'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았고 이는 개봉과 동시에 배리어프리버전으로도 공개된다.
배리어프리버전이란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및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를 말한다.
'엔딩노트' 내레이션 제안을 받은 한지민은 배리어프리 영화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흔쾌히 재능기부로 작업에 참여했다.
'엔딩노트'는 평생을 한 눈 팔지 않고 샐러리맨으로 열심히 살아온 아빠 스나다. 정년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계획하지만 예상치 못한 말기암 판정을 받게 된 그가 삶과의 긴 이별 앞에서 꼼꼼하고 유쾌하게 자신만의 마지막 인생 업무들을 실천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또 한지민과 함께 '집행자' 최진호 감독이 이번 영화 배리어프리 버전 연출을 맡았다. 최진호 감독은 "한지민씨가 영화 속 딸의 목소리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좋은 취지의 일이기에 미흡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 맞이해야 하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여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다. 인생이나 가족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고 슬프기도 했지만 웃을 수 있는 이야기도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은 "내 내레이션이 조금이나마 그 감동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민은 11월 16일 오후 4시 30분 열리는 '엔딩노트'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배리어프리버전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자신의 '엔딩노트'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SM C&C)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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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엔딩노트' 내레이션…재능기부 동참
http://osen.mt.co.kr/article/G1109500763
한지민, '엔딩노트' 내레이션 재능기부.."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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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재능기부, 녹음실서 여신미모 '마음도 예쁘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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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ăng lúc 14-11-2012 12:54:05
